2023 카타르 아시안컵 경고(치즈)누적 규정

2023 카타르 아시안컵 대한민국과 바레인 경기 잘 보셨나요? 이강인선수의 하드캐리로 무난하게 첫 승을 가져갔지만 첫 경기에 벌써 옐로카드를 5장이나 받아서 앞으로의 경기 운영에 차질이 생겼습니다. 우승을 목표로 하고 있는 대한민국 대표팀은 이 경고 누적 관리를 잘해야 하는데요, 오늘은 2024 카타르 아시안컵 경고 누적과 규정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2023 카타르 아시안컵 경고 누적 규정

먼저 2023 카타르 아시안컵 예선전에서 받은 경고(옐로카드)는 8강전까지 누적이 됩니다. 조별예선경기에서 받은 옐로카드가 본선 토너먼트 8강까지 유지된다는 것인데요, 바레인전에서 받은 옐로카드가 8강전까지 유지가 된다는 이야기입니다.

 

 

만약, 바레인전에서 경고를 받은 선수가 말레이시아전이나 요르단전에서 다시 경고를 받게되면 총 2회가 누적이 되어 그다음 경기를 출전하지 못합니다.

 

대한민국 대표팀 경고받은 선수

김민재, 이기제, 조규성, 박용우, 손흥민

대한민국과 바레인전의 주심은 중국 국적이었는데요, 중국이라서가 아니라 이날경기에 형평성에 어긋난 판정을 해서 이해하기 어려웠습니다.

 

 

과격한 파울을 한 바레인 선수에게는 그냥 지나쳐버리고 우리나라 선수이게는 치즈(옐로카드)를 막 날리더군요. 경기 내내 답답했지만 경기의 주인공은 선수들이기에 앞으로 남은 경기를 잘했으면 좋겠습니다.

 

 

4강부터는 경고 초기화

만약, 8강에서도 같은 방식으로 경고 누적이 된다면 4강에서 경기를 뛸 수 없습니다. 다만 8강 경기까지 선수별 경고 1장으로 우리나라 대표팀이 현명하게 경기 운영을 한다면, 4강부터는 경고가 0으로 초기화 되므로 무리 없이 경기를 치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부디 옐로카드 관련 경고 누적으로 경기를 못 뛰는 선수가 없었으면 좋겠습니다.

 

 

2023 카타르 아시안컵 대한민국 경기 예상

2023 카타르 아시안컵 대한민국 첫 경기 바레인전을 3:1로 승리했습니다. 2차전은 요르단전, 그다음 상대는 우리나라 김판곤 감독이 이끄는 말레이시아인데요, 첫경기를 졌기 때문에 기세가 많이 꺾여있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그리고 상대적으로 약한 전력이라 두 번째 경기까지 무난하게 승리를 예상해 볼 수 있는데요.

 

 

하지만 축구에 변수는 항상 존재하므로 긴장감을 늦추지 말고 두번째 경기까지는 풀 전력으로 최선을 다해서 2승을 만들어 놓고 마지만 요르단과의 경기에서 로테이션을 돌려서 주전 선수에게 휴식을 부여하는 것도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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